백령 · 대청 지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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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sco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국제적 지질학 중요성을 지닌 장소들과
경관들이
보전과 교육,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총체적인 개념으로
관리되는
단일의 지리적 영역으로 통합된 공원을 말합니다.
지질학적 및 지형학적으로
가치가 있는 경관을 바탕으로
그 위에 서식하는 식물과 동물들의 생태계,
그리고 그 곳에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한 사람들의 고고학적 이야기,
그 후손들이 만들어온
역사와 문화가 모두 연계되어 있음을 알고, 이를 통하여
지구 자원의
지속가능성 확보, 기후변화 대응, 지질재해 저감을 위해 노력합니다.
지질공원 개념도

자연과 인간의 지속 가능한 공존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여하는 개발전략과 계획이 중요

한국의 세계지질공원

현재 48개국, 213개의 세계지질공원이 운영 중 (2024년 3월 기준)이며, 우리나라에는 제주도(2010년)와 청송(2017년),
무등산권(2018년), 한탄강(2020년), 전북서해안 (2023년)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지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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