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후기 : 류석자 해설사님 감사합니다
2024-07-19
안녕하세요~
대청도 여행을 다녀와 좋은 기억을 남기고 갔던 여행객 입니다.
여행사를 통해 백령,대청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드림펜션에서 숙박하게 되었는데
사장님께서 출발과 동시에 섬에 대해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이동시간은 짧았지만 그 짧은시간동안 틈틈히 정보를 알려주시면서
각 코스마다 해설사가 있으니
대청도에 관련된 궁금한것들 있으심 질문하시고 설명들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꺼라 말씀해주셨습니다.
도착하니
복장을 갖춘 해설사분이 계셨습니다.
류석자 해설사님이셨는데
사진을 찍어 프린트한 파일을 보여주시면서 설명 해주셨습니다.
그냥 지나칠수있는 작은 꽃들도 어떤 꽃인지 설명해주시고
오랜시간 대청도에 사시면서 찍어둔 생활사진+실제 경험담까지 말씀해주시는데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섬 여행이 쉬운 여행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해설사 분들이 계시니 섬에 대한 정보도 알차게 얻고
직접 운전에 숙박까지 해주시는 펜션사장님이 계시니 깨끗하고 안전하고
식당도 직접 잡은 생선으로 식사 제공해주시니 신선하고 맛있고
마냥 해외여행만 좋은건 아니였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던 여행이였습니다.
좋은 추억 감사인사 드리고자 글 남깁니다.
작성자 : 윤*숙
Comments(박*윤) : 류석자 해설사님! 이런 무더위속에 함께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설을 편안하게 잘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요. 이분은 대청도를 정말로 아끼고 사랑하시는 맘이 듭니다. 그 예로 조그마한 돌부리 하나 식물 하나에 아낌없는 설명으로 듣는 우리들도 대청도를 많이 안다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해설사님의 명언은 '이곳은 먹거리가 있는 곳에 이름을 붙여줍니다'라는 말입니다. 류석자해설사님의 가장 멋진 모습은 그 더운 곳에서 일일히 사진을 찍어주시는 열정에 감동의 감동을 느껴 집니다. 박수를 다시금 보내드립니다. 제 가슴을 멍하게 만든 것은 우리 사진으로찍어주시다가 해설사님의 카메라라가 낫다고 하시면서 해설사님의 핸드폰으로 찍어주셨습니다. 대청도에 류석자해설사님은 보물입니다. 류해설사님이 계시는 한 대청도는 관광의 섬으로 나날이. 성장할 것 같습니다. 다시금 대청도를 와야겠다는 맘으로 이글을 마침니다~~류석자 해설사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