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너무 칭찬한 대청도 말만큼 푸르고 아름다운 소나무숲 너무 좋았다 여행 둘째날 1시반 배를 타야했는데 서풍바위를 가기위해 나섰지만 마을버스도 시간이 안 맞구 무작정 걸어가 던 중 류석자해설자님을 만나게 되였다 우린 차만 태워 주셔두 넘나 감사 할 일이였는데 해설자님은 대청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셨다 바쁘신 중에도 해넘이 바위 꼭 봐야 한다며 차를 세우시고 야생화설명에 지질설명 코끼리바위며 넘 귀여웠던 사자바위 몽돌해변 농여해변이 생긴배경 사구가 생긴이유 등등 넘나 설명을 잘해주셔서 일박 더 하며 그설명 더 듣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대청도 들어가신다면 지질설명 꼭꼭 들으시길 강추드린다 특히 이쁜 류석자 해설자님 추천 드리고싶다 거기에 이건 무료라니 대박 류억자해설자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대청도 사랑도 응원드립니다 작성자 : 김*민 Comments(대청도 해설사 류석자) : 서풍받이 근무였던 어느 일요일 점심먹으러 막 나서던 길에 만났던 분들 ... 택시가 쉬는 날인데 버스도 없는 시간에 오후배로 나가실 분들이라니 깜짝 놀랐었지요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