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낀 두무진의 비경3595
2020-07-08
두무진 선대암에 올랐다
해안가로 내려가는 나무데크를 내려다보니 돌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다. 미끄러질까봐 포기하고 더 위로 올라갔다.
나무데크 있는 쪽은 맑았는데 위로 올라가 바다를 내려다 보니 안개가 잔뜩 끼어 한 치 앞도 볼 수 없다.
옛날 신선들이 살던 동네가 이렇지 않았을까?
해안가로 내려가는 나무데크를 내려다보니 돌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다. 미끄러질까봐 포기하고 더 위로 올라갔다.
나무데크 있는 쪽은 맑았는데 위로 올라가 바다를 내려다 보니 안개가 잔뜩 끼어 한 치 앞도 볼 수 없다.
옛날 신선들이 살던 동네가 이렇지 않았을까?
작성자 : 백령 해설사 따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