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들~~~~~~~ 화이팅!!!!!!!!3380
2020-10-24
가을바람 상큼한 토요일
종알종알 떠들어대는 소리.
"와~~~ 바다다"
아이들의 소리에 바다도 깨어납니다.
어린이들이 엄마와 함깨 온 듯 행복한 웃음이 한가득.
앉아서... 물가에 서서.... 물가를 걸으면서... 한참을 놀다가.....
집에 가려는지 모두 나오네요.
아! 그런데 이상해.
모두들 쓰레기를 담은 듯한 비닐 봉지를 하나씩 들고 있지 뭐예요.
확인해보니 백령초교 걸스카웃 어린이들이래요.
걸스카웃 활동의 일환으로 콩돌을 깨끗하게 하는 날이었대요.
내가 보았던 놀러온 것이 아닌
마을정화작업을 하러 온 거였어요.
지금처럼 각박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이 때에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어린이들.........
이 어린이들이 이렇게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주위를 돌아볼 줄 안다는 것에 참 감사함을 느꼈어요.
이런 어린이들이 점점 더 많아지면 앞으로 우리나라는 훨씬 더 살기좋은 나라가 되리란 기대를 해도 되겠지요?
그래서 이 어린이들을 "희망이" 라고 조용히 불러봅니다.
종알종알 떠들어대는 소리.
"와~~~ 바다다"
아이들의 소리에 바다도 깨어납니다.
어린이들이 엄마와 함깨 온 듯 행복한 웃음이 한가득.
앉아서... 물가에 서서.... 물가를 걸으면서... 한참을 놀다가.....
집에 가려는지 모두 나오네요.
아! 그런데 이상해.
모두들 쓰레기를 담은 듯한 비닐 봉지를 하나씩 들고 있지 뭐예요.
확인해보니 백령초교 걸스카웃 어린이들이래요.
걸스카웃 활동의 일환으로 콩돌을 깨끗하게 하는 날이었대요.
내가 보았던 놀러온 것이 아닌
마을정화작업을 하러 온 거였어요.
지금처럼 각박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이 때에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어린이들.........
이 어린이들이 이렇게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주위를 돌아볼 줄 안다는 것에 참 감사함을 느꼈어요.
이런 어린이들이 점점 더 많아지면 앞으로 우리나라는 훨씬 더 살기좋은 나라가 되리란 기대를 해도 되겠지요?
그래서 이 어린이들을 "희망이" 라고 조용히 불러봅니다.